-
"중국 남성과 결혼 원한다"는 미녀…"내가? 역겹다" 무슨 일
러시아 여성들이 등장해 유창한 중국말로 중국을 동경하는 모습이 담긴 소셜미디어 영상은 인공지능(AI) 도구로 만든 딥페이크(영상·이미지 합성 조작물)였던 것으로 드러났다. 사진
-
성범죄 '도망 출국' 직전 딱 걸렸다…일본男 3명 공항서 체포
서울 강남경찰서. 연합뉴스 여성들을 성폭행하고 강제추행한 혐의를 받는 일본인 남성 3명이 해외로 도주하려다 출국 직전 공항에서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30대
-
"박수홍, 여성과 동거했다" 퍼뜨린 형수 재판…朴, 비공개 증언
방송인 박수홍. 연합뉴스 방송인 박수홍(54)씨가 자신의 사생활에 대해 허위 사실을 유포한 혐의로 기소된 형수 이모(53)씨의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해 피해 내용을 진술했다.
-
칼 2자루 미리 사놓고…법원 앞 유튜버 살해男 "겁만 주려 했다"
지난 9일 오후 부산 연제경찰서에서 이날 오전 부산법조타운 인근에서 유튜버를 살해한 혐의를 받는 50대 용의자 A씨가 압송되고 있다. 연합뉴스 평소 자신과 갈등을 겪던 유튜버
-
만취해 상가로 돌진 여친 대신 "내가 했다"…남친의 어긋난 사랑
지난달 29일 오전 충북 진천군에서 20대 여성 음주 운전자가 상가로 돌진하는 사고를 낸 현장 모습. 사진 충북경찰청 음주 상태로 차량을 몰다가 상가로 돌진하는 사고를 낸 2
-
정부 "日정부의 라인야후 지분매각 압박 유감…강력대응"
세종파이낸스센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현판. 사진 과기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자본 관계 재설정을 포함한 일본 정부의 행정지도로 촉발된 '라인야후 사태'와 관련해 "일본 정부는 행
-
"80대 노인이 7살 딸 성추행" CCTV 돌려본 엄마는 경악했다
충남 천안의 한 음식점 CCTV에 찍힌 7세 여아 추행하는 80대 남성.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 캡처 충남 천안의 한 음식점에서 80대 노인이 음식점 업주의 미성년 딸
-
이틀 전엔 건강했는데…배우 정유미, 9일 새벽 응급실行
지난 7일 백상예술대상에 참석한 배우 정유미. 사진 정유미 인스타그램 캡처 배우 정유미가 컨디션 난조로 병원 응급실을 찾으면서 주연을 맡은 영화 '원더랜드' 제작보고회에 참석
-
美 1조마리 매미떼 출현 예고…뉴욕 셰프는 '매미김치' 내놨다
매미로 만든 음식. AP=연합뉴스 미국에서 221년 만에 최대 규모의 매미 떼가 나타날 것으로 예고되면서 매미를 이용한 각종 요리가 현지에서 주목받고 있다. 8일(현지시
-
'학폭 가해자 부모' 프로야구 코치, 조사담당 교사 고소했다
교권 보호 촉구 집회. 연합뉴스 프로야구단 현직 코치가 중학생 자녀의 학교 폭력 사건을 담당한 교사를 아동학대로 고소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9일 인천시교육청 등에 따르
-
전국 40만 세대 월패드로 '찰칵'…방송 나온 보안 전문가 결국
아파트 월패드. 중앙포토 아파트 거실 벽에 설치된 '월패드'(wallpad·통합 주택 제어판) 카메라를 해킹해 집안을 엿보고 촬영물을 팔아넘기려 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40대
-
제니 뒤에 있다 화제된 이 남성…"잘생겨서 해고됐다" 무슨 일
지난해 멧갈라에서 블랙핑스 제니 인근에 서 있는 모델 유지니오 카스니기. 사진 틱톡 캡처 유서 깊은 미국의 최대 패션 자선행사 멧갈라에서 2022년부터 2년간 스태프로 일했던
-
추돌사고 낸 뒤 BMW 두고 사라져…20대 운전자 "병원 왔다"
지난 8일 새벽 경기 남양주에서 추돌 사고를 낸 후 불타는 BMW 차량을 두고 현장에서 사라졌던 운전자는 혼자 병원에 갔던 것으로 확인됐다. 남양주북부경찰서는 운전자 20대
-
'업계 1위' 골프존, 221만명 정보 유출…75억 역대 최대 과징금
사진 골프존 개인정보가 담긴 파일서버를 제대로 관리하지 않아 221만여명의 이름과 전화번호 등을 유출한 '골프존'이 국내 업체 중 역대 최대 과징금인 75억여원을 물게 됐다.
-
동창 여친 살해 의대생 "계획범죄 맞다…평생 속죄할 것"
서울 강남역 인근 건물 옥상에서 자신의 여자친구를 살해한 혐의를 받는 20대 의대생 최모씨가 8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
-
처음 본 초등생 유인해 밀어 죽이려 했다…20대 여성 집유
울산지법. 연합뉴스 처음 보는 초등학생을 유인한 뒤 도랑 쪽으로 밀쳐 살해하려 한 20대 여성에게 집행유예가 선고됐다. 법원은 구속돼 재판받던 이 여성을 석방하는 대신 야간 외출
-
의대생, 중학교 동창 여친 살해…유족 "착해서 계획범죄 휘말려"
서울 강남역 인근 건물 옥상에서 자신의 여자친구를 살해한 혐의를 받는 20대 남성 A 씨가 8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
-
연예인 친분·호화 생활 과시한 요식업 사장, 직원 월급 15억 체불
임금체불 항의 시위. 연합뉴스 소셜미디어에서 호화로운 생활과 연예인 친분을 과시해온 요식업체 사장이 직원들 임금은 15억원 체불한 것으로 드러났다. 고용노동부는 지급 능
-
평양 외곽 김정은 호화저택 철거 정황…"군 시설로 사용될 수도"
김일성군사종합대학에서 연설하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사진 조선중앙TV 화면 캡처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호화저택 중 하나로 알려진 시설에서 여러 구조물이 철거된 모습이
-
환자 항문에 위생패드 10장 넣은 간병인…항소했다가 형량 늘었다
요양병원 환자 신체에서 나온 배변 패드 조각. 연합뉴스 요양병원에서 변 처리를 쉽게 하겠다며 환자 항문에 위생 패드 조각을 집어넣은 60대 간병인이 1심 판결에 불복해 항소했
-
순식간에 인도 덮친 SUV…편의점 출근하던 50대女 숨졌다
7일 오전 7시 5분쯤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망포동의 한 주택가 도로에서 60대 A씨가 몰던 SUV 차량이 보행자 도로로 돌진해 50대 여성 B씨를 덮쳤다. 사고가 나기 직전 모
-
"시신 너무 커서…" 318㎏ 거구男, 사망 후 장례 못 치르는 사연
몸무게가 약 318kg에 달하던 영국 남성 제이슨 홀튼의 생전 모습. 사진 더선 홈페이지 캡처 영국에서 가장 무거운 남성이 최근 사망했지만 시신이 너무 커 장례를 제대로 치르
-
희망퇴직 경단녀가 스펙이다, 前 미국회계사가 찾은 ‘천직’ 유료 전용
직업상담사가 되는 A to Z 직업소개서, 8곳의 직업·전업 전문가들이 6개 지표로 평가한 결과를 바로 보려면 여기를 누르세요. ■ ‘환승직업’ 「 푸르렀던 20대 꿈과
-
대형마트 치킨 뜯자 파리가 '윙'…"구역질 나, 트라우마 생겼다"
경남 창원의 한 대형마트 치킨에서 발견된 파리알 추정 물질. 연합뉴스 경남 창원의 한 대형마트가 판매한 치킨에서 살아있는 파리와 파리알로 추정되는 물질이 발견됐다. 7일 연